지금도 다시 생각하면 웃긴 소리: 이제 파워볼 전용사이트 마운트는 벤치딱이라 불만 나와서 이적할 수도 있음 ㅋㅋ 응 앞으로도 쭉 노예야

하베르츠 슬로우스타터에 파워볼 전용사이트 적응기까지 생각해서 1월지나고 봐야할듯

램파드가 이 포지션에서 도사고 권위자라 하베르츠는 결국 올라 올거같음

애매하긴 해... 하베르츠가 원래 최고 잘하던게 이 위치는 아니었다고들 하고, 이 자리에선 마운트 코바치치가 확실히 더 나아보이니

어찌어찌 적응은 한다 해도, 얘를 그럭저럭 잘하는 중미로 쓰려고 70m 주고 데려온건 아닐텐데

얘를 왜 천억주고 사서 저자리에 쓰는지 모르겠네...

지예흐 하베르츠가 이적으로 오면서

준용이가 주전 먹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마준용 캉테 중원에 일단 박고 나머지 한자리 싸우는 상황 ㅋㅋ

준용아 계속 이폼 유지하자

마운트가 밀릴줄 알았는데 확고한 주전먹음 ㅋㅋ 하베르츠는 적응 좀 더 해야할듯. 무엇보다 패스미스가 너무 크더라.

원래 잘하던자리에서 하는게 베스트인데 다른 롤로 쓰는데 첨부터 잘하긴 힘들겠지 또 그전에도 잘했지만 코로나 뭐라뭐라하다가 경기 한동안 안뛰다 뛰는건데 아직 기다려볼만하다 생각함 적응기간도 있는거고 그리고 전엔 잘했음...

하베르츠가 단순히 지금 자기 장점 활용하려면 세컨탑이나 공미 위치가 최적이겠고 첼시 팬들도 많이들 그리 생각하고 있지만, 난 훨씬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위치는 지금 위치라고 생각함

현재 미드필더로서 요구되는 역할들을 흡수하면서 레버쿠젠때부터 보여준 자기 장점들 보여주면 피지컬 좋고 스피드 갖춘 램파드 되는거지. 코로나 전에 전진드리블하는거나 수비에서 적극적이고 좋은 모습 보여준거, 몸싸움 밀리지 않는 모습들 같은거 보면 지금 위치에서도 충분히 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이 됨. 경험 좀만 쌓이면 8번 위치에서도 엄청 좋은 모습 될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