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메이저

베르마엘렌이 피부로 느낀 일본 축구의 파워볼 메이저 장점과 개선점. ACL에서 알게 된 중국,한국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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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토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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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메이저 네임드 노장 선수를 영입하면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는 좋은데 연봉대비 경기력이 우수하지 않단게 문제ㅜ

빗셀 고베에 소속된 벨기에 대표 DF 토마스 베르마엘렌이 「Goal」영어판의 독점 인터뷰에 응했다.




파워볼 메이저


일본 축구에는 " 좋은 선수가 많이 있다."




2019년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고베로 완전 이적한 베르마엘렌. 2018년 월드컵에서도 벨기에 대표팀의 주전 중 한 명으로 뛰었던 스타의 J리그 이적은 큰 화제가 됐다.




점유율 축구로 경기를 하는 코베에는 세계적인 선수인 안드레스·이니에스타도 재적. 그러나 J1리그에서는 생각대로 결과를 남기지 못하고 있고, 2020시즌도 제31R 종료시점에서 12위에 위치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베르마엘렌은 일본 축구의 수준을 칭찬했으며 특히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일전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 다른 사람들에게도 얘기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본 축구의 수준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개인으로서는 훈련이나 시합으로 매일 시험을 치르는 것이지 소파에 앉아 느긋하게 있을 수만은 없다. 아직까지는 일을 해서 경기에 이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 일본에는 좋은 선수가 많이 있다.무척 빠르고 기술적으로도 뛰어나다. 올해 요코하마 F·마리노스전이 생각난다. 원정에서의 매우 터프한 경기였다. 몇몇 선수에게 많이 고전했다.이름을 거론할 수는 없지만 매우 인상적이었다."




한편 세계 정상급으로 뛰어온 베르마엘렌에게는 일본 축구의 개선점도 보이는 듯하다.




"물론 개선해야 할 점은 있다 .유럽과 비교하면 경험이 더 필요하고 전술면도 아직 개선이 필요하다.그래도 전체적으로 좋은 리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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