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권에서 지들 문화 존중하느라 남의 문화 토토 파워볼 하는법 좆무시하는경우 많더라

솔직히 말해서 니그로라는 토토 파워볼 하는법 단어는 1920~30? 1900년중반쯤이였나 말콤엑스 활동할때 부터 금기어되기 시작해서 오늘날 거의 전세계에서 니그로나 니거라는 단어가 인종차별단어라는걸 대부분 알죠 자국 문화때문에 일어난 사건이라 카바니에게 다른 의도는 없었겠지만 유럽에서 활동 하고 있는만큼 조심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미권 국가인 영국에서요 수아레즈도 그렇고 남미 선수들이 종종 하는 실수라고 생각해요 수아레즈는 실수가 아니라고봐야되나..

저쪽 문화권에선 친한사람을 'negrito(까무잡잡이)' '뚱뚱이(gordito)' '말랑깽이(flaquito)' 등등의 애칭으로 많이 부른다더만ㅋㅋ

애초에 답장 받은 사람이 흑인도 아니고 백인이었다는데 그걸 카바니 본보기 삼겠다고 다른 선수들 다 1경기 줘놓고선 카바니만 징계 바뀌었단 이유로 3경기로 늘려서 주는 꼬라지 ㅋㅋㅋㅋ 나같으면 양심에 찔려서라도 1경기로 해주겠다

1. 전세계 특히 영미권에서 매우민감한주제

2. 하지만 스페인어로는 전혀전혀 문제되는말이아니고 일상회화로 쓰는단어

3. 대화한 상대는 카바니 친구(스페인어사용자, 대화는 스페인어였음)

4. 거기에 백인임

대체 뭐가문제인지? 유럽에서 뛰고있으니깐 그걸따라야한다?

그럼 유럽에살고있으면 자국어로하는말도 조심해야되나?

이게 스페인어에대한 차별이지 뭐냐? 영어만 전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