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걸 보니 코로나에 지단이 해외배팅업체 배당률 천년만년 해먹을거 같지도 않아서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는건가

스포츠적 보장을 원하는 음바페 해외배팅업체 배당률

레오의 이번 발언은, 음바페가 보드진의 설득 수단과 이야기를 더 유심히 듣는 성향이 있는 최근의 추세를 컨펌해준다. 물론, 이것만으로 협상의 결과를 미리 판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본지가 12월 4일에 지적했듯이 음바페는 주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스포츠적인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금전적으론, 그는 레알 마드리드나 리버풀 이적 대신 파리 잔류를 선택해도 손해를 볼 일이 없다. 코로나19는 모든 유럽 빅클럽들의 재정 상태를 악화시켰으며, 이는 음바페가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따라서, 그는 클럽이 네이마르 재계약 협상과 병행하여 진행 중인 이 협상에 계속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토요일 몽펠리에전 이후 PSG에서 200골을 넣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음바페는 파리에서의 미래를 너무 멀리 내다보진 않으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이 인터뷰는 파리에서의 미래를 논의할 자리는 아니었고, 이 때 음바페는 레오나르두가 약 두 시간 전에 말했던 내용을 알 리도 없었지만 말이다.

네이마르와 베라티의 어필

앞으로 몇 달 안에 결정을 내려야 할 음바페, 아직 질문의 시간은 남아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파리 보드진은 오늘 라커룸의 두 중역 선수가 선보인 작업을 나쁜 시선으로 보지 않았다. 음바페의 100호골을 기념하여 텔레풋이 진행한 인터뷰에서, 마르코 베라티와 네이마르, 특히 네이마르가 이 동행을 계속하자는 바램을 어필했다. 

"킬리앙은 팀에서 비중이 있습니다. 그는 이미 훌륭한 공격수이지만, 더욱 더 잘할 수 있습니다.” 먼저 베라티가 말했다. 그리고, 네이마르가 이어 말했다: "그는 제 동생과도 같습니다. 전 그와 함께 있어 행복합니다. 그는 항상 배우고 싶어하며,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기쁨을 부여합니다. 이제, 그가 200골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길 바랍니다."